[A106] Leda and the Swan (black)

    서구 미술사에서 반복 재현된 그리스 신화 속 ‘레다와 백조(Leda and the Swan)’ 이야기를 전복해 만든 조각을 티셔츠에 담았습니다.  제우스가 백조로 변신해 강간한 레다를 오히려 성적 대상화 한 해석이 대부분이었던 미술사 속 여러 작품과는 달리, 21세기의 조각가 윤지영의 투명한 손은 백조(제우스)의 목을 잘라 꽉 움켜쥐고 그의 성기에 물립니다. 이 조각은 2019년 [밤이 낮으로 변할 때](아트선재센터,2019)에서 처음 전시되었습니다. 성적 대상화 반대에 동참하며 티셔츠를 함께 입는다면 작업에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윤지영

    윤지영은 어떤 상황이나 사건이 환경으로 주어질 때 개인이 그것을 받아들이는 태도, 혹은 더‘나은’상태를 위한 ‘노력’을 드러내는 작업을 해왔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감춰져 있는 (내부) 구조에도 관심을 두고 작업한다. 최근 참여한 전시로는 《젊은 모색 2021》(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21), 《하나의 사건》(서울시립미술관 2020), 《밤이 낮으로 변할 때》(아트선재센터 2019) 등이 있다.





기본 정보
상품명 [A106] Leda and the Swan (black)
아티스트 by   윤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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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6] Leda and the Swan (black)

서구 미술사에서 반복 재현된 그리스 신화 속 ‘레다와 백조(Leda and the Swan)’ 이야기를 전복해 만든 조각을 티셔츠에 담았습니다.  제우스가 백조로 변신해 강간한 레다를 오히려 성적 대상화 한 해석이 대부분이었던 미술사 속 여러 작품과는 달리, 21세기의 조각가 윤지영의 투명한 손은 백조(제우스)의 목을 잘라 꽉 움켜쥐고 그의 성기에 물립니다. 이 조각은 2019년 [밤이 낮으로 변할 때](아트선재센터,2019)에서 처음 전시되었습니다. 성적 대상화 반대에 동참하며 티셔츠를 함께 입는다면 작업에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윤지영

윤지영은 어떤 상황이나 사건이 환경으로 주어질 때 개인이 그것을 받아들이는 태도, 혹은 더‘나은’상태를 위한 ‘노력’을 드러내는 작업을 해왔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감춰져 있는 (내부) 구조에도 관심을 두고 작업한다. 최근 참여한 전시로는 《젊은 모색 2021》(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21), 《하나의 사건》(서울시립미술관 2020), 《밤이 낮으로 변할 때》(아트선재센터 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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