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은 재미 없으니깐> 은 연말에 한 해 동안 있었던 일들을 그린 <산 너머 굽이굽이>이라는 작업에서 시작된다. 

    많은 일들이 있었던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니 마치 게임의 장애물 지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그 고비들을 다 넘었으니 '이제 보너스 타임이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먼저 복잡 복잡해 보이는 그림을 그렸고, 그 다음 맑은 하늘 아래 있는 직선 도로를 생각했다. 아무것도 없는 그냥 직진을.

    그리고 시간이 흘렀고.. 그 작업을 다시 보니 다른 생각이 들었다.

    '직진은 재미없으니깐'




    이우성 (Woosung Lee)

    나에게 사람은 모든 것이 표정이고 메시지다. 그것을 그림으로 옮겨 그리는 것이 나의 작업이다.

    화면 속 인물의 얼굴을 드러내거나 혹은 그리지 않고 신체의 부분을 그린다.

    가족이나 친구 혹은 그 누구가 연상되는 풍경, 남기고 간 흔적이나 기억들을 사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렇게 사람과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이 남긴 기억과 시간, 흔적들에 관심을 갖고 관찰하며 그림으로 그린다.

    이 시간을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을 계속 그리고 싶다.

    매일의 일상을 한 컷 만화로 그린 11cm 정사각형의 작은 종이 그림부터 크게는 2m, 12m 크기의 커다란 천에 그림을 그린다.

    그림에 담고 싶은 사람들의 수만큼 그림의 크기가 달라진다. 천 그림의 경우 다 그린 그림을 접어들고 거리로 나가 사람들에게 선보이기도 한다. 

    http://www.woosunglee.kr





    BEM FW 17

    기획 : BEM (www.bem.kr)
    포스터 디자인 : 이재환 (@goodboyleelee)
    사진 : 이강혁 (www.snakepool.org), 황예지(www.yezoi.com)
    모델 : 오재현 (@5jhyun), 한솔 (@torys_)









기본 정보
상품명 [A027-2] 직진은 재미없으니깐 (grey)
아티스트 by   이우성 (Woos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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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은 재미 없으니깐> 은 연말에 한 해 동안 있었던 일들을 그린 <산 너머 굽이굽이>이라는 작업에서 시작된다. 

많은 일들이 있었던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니 마치 게임의 장애물 지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그 고비들을 다 넘었으니 '이제 보너스 타임이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먼저 복잡 복잡해 보이는 그림을 그렸고, 그 다음 맑은 하늘 아래 있는 직선 도로를 생각했다. 아무것도 없는 그냥 직진을.

그리고 시간이 흘렀고.. 그 작업을 다시 보니 다른 생각이 들었다.

'직진은 재미없으니깐'




이우성 (Woosung Lee)

나에게 사람은 모든 것이 표정이고 메시지다. 그것을 그림으로 옮겨 그리는 것이 나의 작업이다.

화면 속 인물의 얼굴을 드러내거나 혹은 그리지 않고 신체의 부분을 그린다.

가족이나 친구 혹은 그 누구가 연상되는 풍경, 남기고 간 흔적이나 기억들을 사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렇게 사람과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이 남긴 기억과 시간, 흔적들에 관심을 갖고 관찰하며 그림으로 그린다.

이 시간을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을 계속 그리고 싶다.

매일의 일상을 한 컷 만화로 그린 11cm 정사각형의 작은 종이 그림부터 크게는 2m, 12m 크기의 커다란 천에 그림을 그린다.

그림에 담고 싶은 사람들의 수만큼 그림의 크기가 달라진다. 천 그림의 경우 다 그린 그림을 접어들고 거리로 나가 사람들에게 선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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